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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

2021-BAMA 부산국제호텔아트페어 in GRAND JOSUN

by MOONEVEREST 2021. 10. 14.

특별전 작가로 참가한 화가 '박기웅' 출처 : 마운틴무브먼트 © 뉴스1

 

부산화랑협회 주관 국내 호텔아트페어 중 최고 성공을 거둔 전시회에 진행요원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부산국제호텔아트페어는 10년 역사의 BAMA(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호텔 버전에 해당하는 새 아트페어이다. 봄에 벡스코에서 열린 BAMA에 이어 가을 미술주간을 맞아 호텔을 예술문화 플랫폼으로 활용한 아트페어를 만들었다.

 

이번 부산국제호텔아트페어는 

미술주간이 시작되는 7일 VIP 프리뷰를 가지는데 이어, 8일부터 10일까지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아트페어를 진행했다.

(사)부산화랑협회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2021 부산국제호텔아트페어에

관람객 1만 5000여 명이 방문했고, 28억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13일 발표했다. 

 

부산국제호텔아트페어는 그랜드 조선 부산 1층과 7층 특별전, 12~13층 60여 개 객실에서 펼쳐졌으며 올 상반기 BAMA와 아트부산이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두는 등 미술시장 호황에 힘입어 국내외 주요 화랑 60여 곳이 참여했다.

데이비드 호크니, 데미안 허스트, 제프 쿤스, 쿠사마 야요이, 백남준, 이우환, 박서보, 김창열, 김병종, 이강소, 안창홍, 김종학 작가 등의 작품 800여 점을 선보였다.

 

 

GRAND JOSUN 

 

날씨가 화창했던 첫 날 날씨도 좋고 건물외관도 이뻐서 한 장 찍어봤다.

 

 

출근 직전 OT 내용 복습을 하며 출근시간을 기다렸다.

 

그랜드 조선 스위트룸 전경

스탶 대기실을 스위트룸으로 잡아주셨다. 7층 특별전 도슨트 근무자 2명 야외, 12,13F, 1층로비 근무자까지 총 12명의 진행요원이 투입이 되었으며 쾌적한 환경에서 대기를 하며 휴식도 취했다.

 

진행요원 목걸이와 유니폼을 지급받고 갤러리마다 키트를 나눠주고 티켓 판매와 함께 갤러리 주요작품이 실린 도록을 판매하러 나는 1층으로 갔다.

 

 

1층 로비 근무 중

입구에서부터 와주신 손님분들께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도록 판매를 진행했으며 

여러 스탶들 또한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커뮤니케이션하며 큰 탈없이 일을 잘 마무리했다.

스탶 사진 출처 : Instagram @sjp9999
BAMA LEAFLET
아트 토크 프로그램 with 이광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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